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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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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최여진(41)이 7세 연상인 비연예인 돌상님과 열애 중이다.
최여진은 20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처음 밝힌다. 저는 지금 짝꿍(남자친구)이 있다. 현재 연애 중"이라고 털어놨다.
최여진은 연애를 공개한 것과 관련 "(남자친구와) 쭉 가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라고 설명했다. 결혼할 마음이 있다는 것이다. '돌싱포맨' 호스트들은 "끝 사랑"이라고 반응했다.
최여진의 남자친구는 일곱살 연상으로 운동 비즈니스를 한다. 계절 스포츠 관련 일을 하는데 운동하면서 만났다고 했다.
그러면서 "오랫동안 친구처럼 지냈다. 이상형과 모두 반대다. 나보다 키도 작다"고 부연했다.
'돌싱포맨'에서 열애 사실을 처음 공개한 이유는 "상대가 한 번의 결혼 경험이 있다"며 돌싱이라고 했다.
남자친구에 대한 애칭은 '아저씨'다. 최여진은 "잘생기면 오빠고 못생기면 아저씨"라고 너스레를 떨면서 "지나고 보니 이 사람은 나의 '키다리 아저씨'였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최여진은 20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처음 밝힌다. 저는 지금 짝꿍(남자친구)이 있다. 현재 연애 중"이라고 털어놨다.
최여진은 연애를 공개한 것과 관련 "(남자친구와) 쭉 가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라고 설명했다. 결혼할 마음이 있다는 것이다. '돌싱포맨' 호스트들은 "끝 사랑"이라고 반응했다.
최여진의 남자친구는 일곱살 연상으로 운동 비즈니스를 한다. 계절 스포츠 관련 일을 하는데 운동하면서 만났다고 했다.
그러면서 "오랫동안 친구처럼 지냈다. 이상형과 모두 반대다. 나보다 키도 작다"고 부연했다.
'돌싱포맨'에서 열애 사실을 처음 공개한 이유는 "상대가 한 번의 결혼 경험이 있다"며 돌싱이라고 했다.
남자친구에 대한 애칭은 '아저씨'다. 최여진은 "잘생기면 오빠고 못생기면 아저씨"라고 너스레를 떨면서 "지나고 보니 이 사람은 나의 '키다리 아저씨'였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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