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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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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이하정(45)이 딸 정유담(6)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지난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유담이 성장예측검진 해봤는데 전체적인 영양상태가 좋고 무기질 함량이 높아서 담당 선생님께서 놀라셨어요"라고 밝혔다.
이하정은 정유담 양의 성장예측검진표를 공개하며 "지금 현재 기준으로 키가 171㎝ 정도로 예측되었네요. 너무 신기해요"라고 기뻐했다.
"담당 선생님께서 놀라셨던 부분이 무기질 함량이 높았다는 부분인데 그래놀라가 미네랄이 풍부하잖아요. 유담이가 그래놀라 좋아해서 잘 먹은 게 도움이 되었나 싶어서 기분 좋더라고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하정은 2005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뽀뽀뽀 아이조아' '우리말 나들이' '6시 뉴스 매거진' 등을 진행했다. 2011년 12월 TV조선이 개국하면서 MBC를 퇴사하고 TV조선으로 이직했다. 2020년 2월 TV조선을 퇴사한 뒤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2011년 정준호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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