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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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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KBS 2TV 음악 예능물 '불후의 명곡'에서 왕들의 전쟁을 시작한다.
24일 오후 6시5분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은 '2024 상반기 왕중왕전' 1부로 꾸며진다. 이 특집에서는 '왕'의 자리에 앉은 우승자 중 '왕 중의 왕'을 가린다. 상반기 왕중완전은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3000여 명의 명곡판정단과 함께 진행됐다.
가수 '김조한·뮤지·한해' '정동하·알리', 뮤지컬 배우 '정선아' '김연지·DK' '허용별' '라키·베베' '김기태' '손태진·신성·에녹' '라포엠' '리베란테' 등 총 10팀의 우승자들이 경쟁을 펼친다.
특히, 손태진과 라포엠, 리베란테 등이 크로스오버의 자존심을 건 번외 매치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그룹 '포레스텔라'가 특별 무대를 선사한다.
"오늘은 모든 반칙 허용"이라는 조건이 제시된 만큼 출연진들은 외부 주자나 가족 동원, 깜짝 게스트 섭외 등 우승을 위해서 물불을 가리지 않았다.
선곡 역시 화려하다. 김조한·뮤지·한해의 '업타운 펑크(Uptown Funk)', 정선아의 '디파잉 그래비티(Defying Gravity)', 정동하·알리의 '바람의 노래', 김연지·DK의 '잊지 말아요', 허용별의 '달팽이', 라키·베베의 '내가 제일 잘 나가', 김기태의 '사랑했지만, 손태진·신성·에녹의 '저 꽃 속에 찬란한 빛이', 라포엠의 '비바 라 비다(VIVA LA VIDA)', 리베란테의 '불장난' 등의 무대가 펼쳐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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