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5
- 0
[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스포츠 아나운서 이나연이 약 2억1000만원 슈퍼카로 재력을 과시해 화제다.
25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남희두, 이나연 커플은 김준호의 두 아들 은우, 정우를 만나기 위해 찾아왔다.
이날 은우의 최애 삼촌 남희두는 럭셔리 슈퍼카에서 하차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차의 주인은 따로 있었다.
운전석에서 내린 인물은 남희두의 여자친구이자 약 91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이나연이다.
슈퍼카가 등장할 때 오해가 생길까 "제 차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던 김준호는 "나연 씨 차다. 제 차가 아니다. (이나연이) 영 앤 리치로 유명하시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나연은 남희두와 함께 은우, 정우 형제를 만나러 발걸음을 옮겼다.
이나연은 앞서 웹예능 '다까바'에 출연해 옵션 값까지 약 2억 1천만 원인 포르쉐 타이칸 GTS를 자차로 공개하곤 "되게 오랫동안 꿈꿨던 드림카. 아직도 내고 있다. 선금을 좀 냈으니까 한 달에 250만 원 정도 나가고 있는 것 같다"고 할부금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이나연은 2022년 방영된 '환승연애2'에서 전 남자친구인 아이스하키 선수 남희두(27)와 재결합했다. 지난해 SBS TV '골 때리는 그녀들' 등에서 활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nsun@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