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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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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그룹 '다크비(DKB)'가 첫 월드투어의 타이베이 공연을 성료했다.
26일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다크비는 대만 타이베이 클래퍼 스튜디오에서 첫 월드 투어 '다크 스트레인지' 인 타이페이(2024 DKB WORLD TOUR 'DARK STRANGE' in Taipei)'(이하 '다크 스트레인지')를 개최했다. 투어는 서울과 도쿄에 이어 타이베이에서 진행됐다.
다크비는 미니 7집 '힙(HIP)'의 타이틀곡 '왓 더 헬(What The Hell)' 밴드 버전으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태권도(TAEKWONDO)' '고스트 라이다(Ghost Ridah) (Wow Wow)' 등 20여 곡의 세트리스트로 팬들과 호흡했다.
지난달 17일 발매된 미니 8집 '얼반 라이드(Urban Ride)'의 타이틀곡 '플러팅 엑스(Flirting X)'를 비롯해 '스타(Star)' '렛츠 댄스(LET'S DANCE)' 등 수록곡 무대를 선보였다.
현지 팬들을 위한 무대도 이어졌다. 다크비는 대만 인기 드라마 '상견니'의 OST인 가수 황선 옐로의 '一天(Someday)'을 열창했다. '모어 댄 100 리즌스(More than 100 reasons)' '터닝 포인트(Turning Point) (Prod. 주헌(몬스타엑스))', 팬송 '베스티(Bestie)'와 '코코 콜라다(Coco Colada)' 등을 선곡했다.
한편 다크비는 미주와 유럽에서 공연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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