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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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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그룹 '이븐(EVNNE)'이 첫 아메리카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7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븐은 '2024 이븐 쇼케이스 투어 인 아메리카스 '라이드 윗 이븐'(EVNNE SHOW(K)ASE TOUR IN AMERICAS 'RIDE WITH EVNNE')'을 지난 7일 캐나다 몬트리올부터 미국 시카고·뉴욕·아틀랜타·푸에르토리코 산후안·미국 포트워스·멕시코 멕시코시티·미국 로스앤젤레스까지 총 8개 도시에서 진행했다.
이븐은 데뷔 타이틀곡 '트러블(TROUBLE)'로 오프닝 무대를 연 뒤 대표곡 '케이오(K.O.) (Keep On)' '아이 러브 유(I <3 U) (I love U)' '붐 바리(Boom Bari)' '시럽(SYRUP)' '롤 모델(Role Model)' 등을 강렬한 퍼포먼스로 소화했다.
또한, 세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배더 러브(Badder Love)' 영어 버전을 선보였고, 이번 투어를 위해 준비한 노래 '엑스오(XO)'의 첫 라이브 무대를 펼쳤다. 이외에도 '어글리(UGLY)' '프리티 띵(Pretty Thing)' '페스타(Festa)' '이븐 모어(Even More)' 등을 공연했다.
지난 3월 아시아 투어에 이어 아메리카 투어를 마친 이븐은 "아시아 투어부터 아메리카 투어까지 각 대륙의 엔브(팬덤명)들을 만날 수 있어서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이었다. 받은 사랑을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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