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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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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엑스지(XG)'가 첫 월드투어를 순항 중인 가운데, 중국 베이징 공연을 끝으로 아시아 지역 투어를 성료했다.
27일 소속사 XGALX에 따르면, 지난 24일 베이징을 끝으로 첫 월드투어 '더 퍼스트 하울(The First HOWL)' 아시아 공연을 마무리하고 이 지역에서만 약 12만 명의 관객을 불러들였다.
XG는 지난 5월 일본에서 이번 투어를 출발했다. 오사카, 요코하마에서 약 5만5000명을 끌어 모으며 현지 인기를 확인했다. 이후 서울, 타이베이, 싱가포르, 마닐라, 방콕, 쿠알라룸푸르, 홍콩, 상하이, 청두, 베이징 등 아시아 12개 도시를 돌며 모든 곳에서 매진 사례를 기록했다.
추가 공연 요청에 힘 입어 XG는 내년 일본 4개 도시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남미, 호주 공연까지 추가 오픈한다.
XG는 오는 10월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시작으로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그랜드 프레리, 슈거랜드, 애틀랜타, 뉴욕, 시카고 등 미주를 비롯해 11월에는 영국 맨체스터를 시작으로 런던, 독일 베를린과 뒤셀도르프, 프랑스 파리, 벨기에 브뤼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까지 유럽을 순회한다.
XGALX는 "뉴욕,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등 공연이 매진됐다"면서 "나머지 공연 또한 매진이 임박하는 등 뜨거운 피케팅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XG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선공개 곡 '섬싱 에인트 라이트'를 발매했다. 미국 빌보드가 진행한 '디스 위크스 페이버릿 뉴 뮤직(This Week's Favorite New Music)'(이번 주 가장 좋아하는 신곡) 투표 1위, 빌보드 '글로벌 재팬 송즈 익스클루딩 재팬' 1위, '제이-웨이브 토키오 핫100' 1위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27일 소속사 XGALX에 따르면, 지난 24일 베이징을 끝으로 첫 월드투어 '더 퍼스트 하울(The First HOWL)' 아시아 공연을 마무리하고 이 지역에서만 약 12만 명의 관객을 불러들였다.
XG는 지난 5월 일본에서 이번 투어를 출발했다. 오사카, 요코하마에서 약 5만5000명을 끌어 모으며 현지 인기를 확인했다. 이후 서울, 타이베이, 싱가포르, 마닐라, 방콕, 쿠알라룸푸르, 홍콩, 상하이, 청두, 베이징 등 아시아 12개 도시를 돌며 모든 곳에서 매진 사례를 기록했다.
추가 공연 요청에 힘 입어 XG는 내년 일본 4개 도시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남미, 호주 공연까지 추가 오픈한다.
XG는 오는 10월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시작으로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그랜드 프레리, 슈거랜드, 애틀랜타, 뉴욕, 시카고 등 미주를 비롯해 11월에는 영국 맨체스터를 시작으로 런던, 독일 베를린과 뒤셀도르프, 프랑스 파리, 벨기에 브뤼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까지 유럽을 순회한다.
XGALX는 "뉴욕,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등 공연이 매진됐다"면서 "나머지 공연 또한 매진이 임박하는 등 뜨거운 피케팅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XG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선공개 곡 '섬싱 에인트 라이트'를 발매했다. 미국 빌보드가 진행한 '디스 위크스 페이버릿 뉴 뮤직(This Week's Favorite New Music)'(이번 주 가장 좋아하는 신곡) 투표 1위, 빌보드 '글로벌 재팬 송즈 익스클루딩 재팬' 1위, '제이-웨이브 토키오 핫100'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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