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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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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배우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의 딸바보 모습을 자랑했다.
27일 한혜진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딸내미 하교 목 놓아 기다리는 아재"라는 글과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기성용과 함께 딸의 하교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기성용의 뒷모습에서 딸을 향한 마음이 느껴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2013년 8살 연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한혜진은 현재 방영 중인 채널A '성적을 부탁해 : 티처스'에 출연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ns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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