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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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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배우 임지연이 쌍둥이로 오해할 만큼 똑 닮은 미모의 친언니를 공개했다.
29일 임지연은 "언니랑 야간 필드 골프는 망했지만 괜찮아"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임지연과 임지연 친언니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야간 골프장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나란히 얼굴 클로즈업을 찍은 두 사람의 얼굴이 쌍둥이만큼 구별 안 될 정도로 닮아있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언니도 이쁘고 친언니분도 이쁘시네요" "대박 유전자 무슨 일이야" "연진이가 둘이나 있어" "쌍둥이인 줄" "누가 연진이인지 다시 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지연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를 통해 인연을 맺은 이도현과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해 4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ns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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