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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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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커피차를 선물해준 변우석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1일 혜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치고 힘들 때 옆에 있어 주는 내 친구들아. 덕분에 버틴다. 너네들이 있어 아주 든든해. 우리 늘 건강하고 행복하자. 많이 많이 고마워. 찐 서프라이즈 감동이잖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절친 변우석, 박경혜, 김도연이 보낸 커피차 앞에서 하트 포즈를 취했다. 혜리는 간식을 손에 든 채 입술을 앞으로 쭉 내밀고 있어 귀엽고 러블리한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혜리가 선물 받은 커피차에는 "'선의의 경쟁' 모든 스탭&배우 여러분들 응원합니다", "혜리야 와서 간식 먹제이~"라는 문구가 담겨 있다.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혜리는 차기작으로 드라마 '선의의 경쟁'을 확정했다. '선의의 경쟁'은 입시보다 살벌한 생존 경쟁 속 10대 소녀들의 아슬아슬한 관계를 다룬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로 동명의 웹툰을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혜리는 극 중 채화여고의 유일무이한 실세 유제이 역할을 맡았다.
해당 게시글에 누리꾼들은 "바빠도 주변 사람들 다 챙기는 변다정 씨 혜리님도 홧팅" "메뉴판 가리키고 있는 사진 너무 귀엽다 머리 묶어서인지 오늘따라 유독 애기같네" "사랑스러운 울 혜리언니 넘 귀요미" 등 반응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ins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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