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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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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그룹 '트와이스' 멤버 채영이 화보를 통해 시크한 매력을 드러냈다.
2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채영과 생 로랑이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촬영은 채영과 생 로랑이 처음 만난 화보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화보의 타이틀은 '스파클 인 더 다크(Sparkle in the Dark)'다. 어둠이 짙게 깔린 밤, 침묵만이 흐르는 한적한 공간 속에서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으로 고요한 정적을 마주한 채영의 새로운 면모를 만나볼 수 있다.
화보 속에서 그녀가 착용한 룩과 액세서리는 모두 생 로랑의 제품이다. 특히 채영은 생 로랑이 9월 초 선보이는 '볼테르(Voltaire)' 백을 그녀만의 시크한 눈빛과 대담한 포즈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채영의 고혹적인 가을밤을 담은 화보와 영상 콘텐츠는 '하퍼스 바자' 9월호와 웹사이트,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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