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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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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소니뮤직재팬과 소니뮤직코리아의 합작 보이그룹 '카자그루(KJRGL)'가 프리 데뷔했다.
4일 소니뮤직재팬·소니뮤직코리아에 따르면, 카자그루는 이날 오후 12시 일본 음원 플랫폼에 프리 데뷔곡 '프롤로그 더 디피스트 블루(prologue~the deepest blue)'를 공개했다.
카자그루의 시작을 여는 이 곡은 푸르고 깊은 해저 느낌을 연상시키는 사운드의 댄스 곡이다. '푸른색에 갇힌 덧없는 꿈'을 콘셉트 삼아 곡의 이미지를 구현한 뮤직비디오도 공개했다.
특히 이번 프리 데뷔곡의 안무는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1MILLION DANCE STUDIO)' 소속 안무가 하리무(HARIMU)가 제작했다. 그간 선미 '벌룬 인 러브', 수진 '모나리자', 아이브 '해야' 등의 안무를 만든 하리무가 커리어 최초 보이그룹의 퍼포먼스를 담당했다.
카자그루는 고래의 양국 언어인 '고래(GOLAE)'와 '구지라(KUJIRA·쿠지라)'의 합성어다. '카인드 오브 저스트 라이트 굿 럭(Kind(of) Just Right Good Luck)'이라는 의미도 담았다.
소니뮤직재팬·소니뮤직코리아는 "여섯 명의 멤버 모두 오디션 프로그램과 연습생 활동을 거쳐 풍부한 경험을 쌓은 만큼, 이들이 뭉쳐 발휘할 시너지를 기대해달라"고 청했다.
카자그루는 오는 18일 '오버추어 더 블루 웨이브'로 정식 데뷔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4일 소니뮤직재팬·소니뮤직코리아에 따르면, 카자그루는 이날 오후 12시 일본 음원 플랫폼에 프리 데뷔곡 '프롤로그 더 디피스트 블루(prologue~the deepest blue)'를 공개했다.
카자그루의 시작을 여는 이 곡은 푸르고 깊은 해저 느낌을 연상시키는 사운드의 댄스 곡이다. '푸른색에 갇힌 덧없는 꿈'을 콘셉트 삼아 곡의 이미지를 구현한 뮤직비디오도 공개했다.
특히 이번 프리 데뷔곡의 안무는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1MILLION DANCE STUDIO)' 소속 안무가 하리무(HARIMU)가 제작했다. 그간 선미 '벌룬 인 러브', 수진 '모나리자', 아이브 '해야' 등의 안무를 만든 하리무가 커리어 최초 보이그룹의 퍼포먼스를 담당했다.
카자그루는 고래의 양국 언어인 '고래(GOLAE)'와 '구지라(KUJIRA·쿠지라)'의 합성어다. '카인드 오브 저스트 라이트 굿 럭(Kind(of) Just Right Good Luck)'이라는 의미도 담았다.
소니뮤직재팬·소니뮤직코리아는 "여섯 명의 멤버 모두 오디션 프로그램과 연습생 활동을 거쳐 풍부한 경험을 쌓은 만큼, 이들이 뭉쳐 발휘할 시너지를 기대해달라"고 청했다.
카자그루는 오는 18일 '오버추어 더 블루 웨이브'로 정식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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