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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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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배우 박은빈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6일 프렌치 감성 매거진 '로피시엘 YK 에디션'은 박은빈이 장식한 2024년 가을·겨울호의 표지와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박은빈은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색다른 모습으로 카메라를 마주했다. 허리까지 오는 긴 생머리와 레이어드 커트 사이를 넘나들고, 옅은 스모키부터 청초한 메이크업까지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올 블랙 레더 슈트 룩과 화려한 시퀸 장식 니트 드레스, 스팽글 코트 등 2024년 가을·겨울 시즌의 키 룩들을 모던하고 멋스럽게 소화했다.
박은빈은 "화보 촬영은 이미지를 바꾸기 위한 시도라기보다 모든 역할에 충실함으로써 새로 알게 되는 자신의 모습"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은빈의 화보와 인터뷰는 '로피시엘 YK 에디션' 2024년 가을·겨울호를 통해 오는 12일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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