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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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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미나가 여동생들과 근황을 공개했다.
미나는 지난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늘은 세자매 모여서 아빠가 계신 양평추모공원 다녀오고 몸에 좋다는 장어 먹고"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미나와 여동생들의 모습이 담겼다. 미나는 "그동안 둘째랑 사이가 멀어져서 몇 년 안보다가 엄마 돌아가시고 다시 사이좋게 지내게 된 자매"라고 덧붙였다. 미나의 모친 장무식 씨는 지난 3월 심정지로 세상을 떠났다.
한편 미나는 17세 연하 가수 류필립과 2018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KBS 2TV 예능물 '살림남'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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