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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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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프로듀싱팀 '애노드(ANODE)'가 새로운 K-장르를 개척한다.
19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애노드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두 번째 싱글 '이매진 #2(iMaGiNe #2)' 타이틀곡의 영어 버전 '파인(FINE)(Eng ver.)'을 발매한다.
'파인(Eng ver.)'은 게으름의 미학과 소소한 행복을 전하는 곡이다. 언어의 장벽을 넘어 음악으로 엮인 유대감과 상호적인 감정 교류가 담겼다. 기존 한글 버전과는 또 다른 감성과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싱어송라이터 앤리, 프로듀서 블랑이 만들어내는 색다른 시너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앤리와 블랑으로 이루어진 애노드는 데뷔 후 모든 앨범의 작사, 작곡과 편곡 등 전반적인 음악 작업에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곡을 애노드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매시업 라이브 클립 영상 등을 공개하며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특히, '파인'은 발매 후 영국 아이튠즈 톱 K팝 송 차트와 캐나다 아이튠즈 알앤비·소울 차트에 진입하는 등 글로벌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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