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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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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강철부대W'가 베일을 벗었다.
20일 채널A 예능물 '강철부대W' 제작진은 여군 특집에 참여하는 6부대(707, 해병대, 특전사, 해군, 육균, 특임대)의 대표 여군들을 앞세운 메인 포스터와 함께, 6부대 24인 전원이 도열 경례를 하며 출정 보고를 하는 5차 티저를 공개했다.
메인 포스터에는 '강철부대W'에 참전한 6부대 대표 대원들의 압도적 포스가 담겨 시선을 강탈했다. 이들 6인은 모두가 전투복에 총을 들고 비장한 눈빛을 발산했다. 특히 센터에는 여군 상위 1%의 최정예 부대인 '독거미 부대(현 태호대대)' 조성원 중사가 자리해 향후 그가 보여줄 활약상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조성원 대원의 옆에는 '카바디 국가대표'이자 '미스코리아 선'이라는 '극과 극' 타이틀을 지닌 특전사(특수전사령부) 우희준 중위가 자신감 넘치는 눈빛을 드러냈다. 여기에 '고공강하 1000회'를 가뿐히 넘긴 '고공강하 국가대표' 강은미 중사(제707특수임무단)도 깡 넘치는 포즈를 취해 미친 존재감을 발산했다.
'인간 불도저'로 소문이 자자한 이수연(해병대) 중위와 대한민국 육군 한수빈 중위, 대한민국 해군 표유미 중사도 묵직한 카리스마를 내뿜어 '역대급 황금 라인업'을 형성했다.
6인의 포스 넘치는 포스터와 함께, 6부대 24인이 총집결한 '도열 경례' 5차 티저도 공개됐다. 이번 티저에서 6부대 24인은 육군 치누크 헬기 안에서 정렬한 채 지상으로 내려와 각 부대별로 도열한다. 직후, '스나이퍼 점프 마스터'라는 패치를 어깨에 부착한 특전사(특수전사령부) 김지은 상사가 가장 먼저 나서 "안 되면 되게 하라!"는 부대 구호를 힘차게 외친 뒤 우희준 중위, 양해주 중사, 정유리 중사와 칼 각으로 거수경례를 한다.
707(제707특수임무단)은 강은미 중사를 필두로, 특전사 여단 최초의 여군 저격수인 박보람 중사, 이현선 중사, 전민선 중사가 팀을 이뤄, "행동으로 논리를 대변하고 결과로써 과정을 입증한다"는 구호 후 경례를 올린다.
대한민국 육군 곽선희 중위는 "국가방위의 중심, 대한민국 육군!"이라고 선창한 뒤, 한수빈 중위, 이어진 중위, 전유진 중사와 함께 "충성!"이라고 경례한다. 대한민국 해군인 원초희 중사는 "나가자 싸우자 이기자"라며 신정민 중위, 박혜인 중사, 표유미 중사와 함께 "필승!"이라고 경례한다. 대한민국 해병대 박민희 중사는 "안 되면 될 때까지!"라는 구호 후, 조아라 대위, 이수연 중위, 윤재인 중사와 다 같이 눈 한번 깜빡이지 않은 채 비장하게 경례한다.
마지막으로 '특임대(특수임무대)'는 대한민국 공군 여군 최초로 특수임무 반장으로 임무 수행한 문지영 대위의 '군사 경찰' 패치가 돋보이는 가운데, 조성원 중사가 "살아 방패, 죽어 충성! 조국이 부르면 우리는 간다"라고 구호를 외친다. 그 뒤로 김아란 중사, 양지니 중사도 비범한 포스를 풍겨 기대감을 급상승시킨다.
여섯 부대의 구호 및 경례가 끝나자, 24인의 대표로 조성원 중사는 "이상 '강철부대W' 24인, 국민 여러분께 출정 보고합니다! 국민 여러분께 대하여 경례!"라고 우렁차게 외치고, 24인은 "단결!"이라고 경례하며 당찬 출사표를 던진다.
'대한민국 여군 상위 1%' 독거미 부대 조성원 중사를 비롯해 24인의 최정예 여군들이 출신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강철부대W'는 '국군의 날'인 내달 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20일 채널A 예능물 '강철부대W' 제작진은 여군 특집에 참여하는 6부대(707, 해병대, 특전사, 해군, 육균, 특임대)의 대표 여군들을 앞세운 메인 포스터와 함께, 6부대 24인 전원이 도열 경례를 하며 출정 보고를 하는 5차 티저를 공개했다.
메인 포스터에는 '강철부대W'에 참전한 6부대 대표 대원들의 압도적 포스가 담겨 시선을 강탈했다. 이들 6인은 모두가 전투복에 총을 들고 비장한 눈빛을 발산했다. 특히 센터에는 여군 상위 1%의 최정예 부대인 '독거미 부대(현 태호대대)' 조성원 중사가 자리해 향후 그가 보여줄 활약상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조성원 대원의 옆에는 '카바디 국가대표'이자 '미스코리아 선'이라는 '극과 극' 타이틀을 지닌 특전사(특수전사령부) 우희준 중위가 자신감 넘치는 눈빛을 드러냈다. 여기에 '고공강하 1000회'를 가뿐히 넘긴 '고공강하 국가대표' 강은미 중사(제707특수임무단)도 깡 넘치는 포즈를 취해 미친 존재감을 발산했다.
'인간 불도저'로 소문이 자자한 이수연(해병대) 중위와 대한민국 육군 한수빈 중위, 대한민국 해군 표유미 중사도 묵직한 카리스마를 내뿜어 '역대급 황금 라인업'을 형성했다.
6인의 포스 넘치는 포스터와 함께, 6부대 24인이 총집결한 '도열 경례' 5차 티저도 공개됐다. 이번 티저에서 6부대 24인은 육군 치누크 헬기 안에서 정렬한 채 지상으로 내려와 각 부대별로 도열한다. 직후, '스나이퍼 점프 마스터'라는 패치를 어깨에 부착한 특전사(특수전사령부) 김지은 상사가 가장 먼저 나서 "안 되면 되게 하라!"는 부대 구호를 힘차게 외친 뒤 우희준 중위, 양해주 중사, 정유리 중사와 칼 각으로 거수경례를 한다.
707(제707특수임무단)은 강은미 중사를 필두로, 특전사 여단 최초의 여군 저격수인 박보람 중사, 이현선 중사, 전민선 중사가 팀을 이뤄, "행동으로 논리를 대변하고 결과로써 과정을 입증한다"는 구호 후 경례를 올린다.
대한민국 육군 곽선희 중위는 "국가방위의 중심, 대한민국 육군!"이라고 선창한 뒤, 한수빈 중위, 이어진 중위, 전유진 중사와 함께 "충성!"이라고 경례한다. 대한민국 해군인 원초희 중사는 "나가자 싸우자 이기자"라며 신정민 중위, 박혜인 중사, 표유미 중사와 함께 "필승!"이라고 경례한다. 대한민국 해병대 박민희 중사는 "안 되면 될 때까지!"라는 구호 후, 조아라 대위, 이수연 중위, 윤재인 중사와 다 같이 눈 한번 깜빡이지 않은 채 비장하게 경례한다.
마지막으로 '특임대(특수임무대)'는 대한민국 공군 여군 최초로 특수임무 반장으로 임무 수행한 문지영 대위의 '군사 경찰' 패치가 돋보이는 가운데, 조성원 중사가 "살아 방패, 죽어 충성! 조국이 부르면 우리는 간다"라고 구호를 외친다. 그 뒤로 김아란 중사, 양지니 중사도 비범한 포스를 풍겨 기대감을 급상승시킨다.
여섯 부대의 구호 및 경례가 끝나자, 24인의 대표로 조성원 중사는 "이상 '강철부대W' 24인, 국민 여러분께 출정 보고합니다! 국민 여러분께 대하여 경례!"라고 우렁차게 외치고, 24인은 "단결!"이라고 경례하며 당찬 출사표를 던진다.
'대한민국 여군 상위 1%' 독거미 부대 조성원 중사를 비롯해 24인의 최정예 여군들이 출신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강철부대W'는 '국군의 날'인 내달 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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