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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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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 이용대가 이혼, 재혼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용대는 22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배드민턴 경기를 실패했을 때보다 이혼이 더 충격이 컸다"면서 이렇게 고백했다.

이혼 후 수그러드는 느낌이었다는 이용대는 재혼을 전제로 만났던 사람도 있었다며 "'이제 누군가를 못 만나겠구나' 조심스러워지고 그랬는데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 만나게) 되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너무 나이가 들면 안 되겠고, 빨리 재혼을 해서 안정적인 가정을 꾸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면서 "다만 딸이 내가 만나는 사람을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걱정이 계속 머릿속에 있다"고 부연했다.

'윙크보이'로 통하며 인기를 누린 이용대는 2008 베이징 올림픽 혼합복식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배우 변수미와 6년 열애 끝에 2017년 결혼했고 그 해 4월 득녀했다. 하지만 이듬해 돌연 이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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