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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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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가수 임영웅이 예능감을 뽐내며 친근한 매력을 발산한다.
임영웅은 오는 27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tvN 예능물 '삼시세끼 라이트(Light)'에 첫 손님으로 출연해 배우 차승원, 유해진을 만난다.
지난 20일 첫 방송된 '삼시세끼 라이트' 말미에 등장한 임영웅은 형들을 만나기에 앞서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도한 양손 가득 형들을 위한 선물을 챙겨오는 센스로 눈길을 끌었다.
임영웅, 차승원, 유해진은 서로의 만남을 신기해하며 인사를 건넸다. "영웅씨"로 시작된 호칭은 금방 "영웅아"로 바뀌며 세 사람이 선보일 케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삼시세끼 라이트'를 통해 임영웅은 친근하면서도 신선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형들의 넘치는 사랑 속 세끼하우스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유쾌하고 장난기 가득한 면모를 드러낸다.
한편 임영웅은 현재 공연 실황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으로 흥행 저력을 과시 중이다. 오는 12월27~29일, 내년 1월2~4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임영웅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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