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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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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보넥도)'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23일(현지시간) 빌보드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보이넥스트도어의 미니 3집 '19.99'가 '빌보드 200' 최신 차트(9월28일 자) 40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5세대 걸그룹과 보이그룹을 통틀어 '빌보드 200' 최고 순위다.
특히 보이넥스트도어는 이번 성적으로 세 작품 연속 '빌보드 200' 진입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19.99'가 기록한 40위는 미니 1집 'WHY…'(162위)와 미니 2집 '하우?(HOW?)'(93위)의 '빌보드 200' 진입 성적 대비 각각 122계단, 53계단 상승한 순위다. "특히 '하우?'가 올 4월 발매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들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실감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들은 일주일 동안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실물 음반을 집계하는 이번 주 빌보드 '톱 앨범 세일즈'에서 4위를 차지해 트래비스 스콧(TRAVIS SCOTT), 에미넴(Eminem), 미란다 램버트(Miranda Lambert)의 뒤를 이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이번 음반으로 세계 주요 음악 시장 중 하나인 일본에서도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주간 합산 앨범 랭킹'(9월 23일 자) 1위에 자리하며 전작에 이어 2연속 오리콘 주간 차트 2관왕에 올랐다.
'19.99'는 또한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75만9156장을 기록했다. 전작인 미니 2집 대비 43% 가까이 오른 수치다.
한편 미니 3집 활동을 성료한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는 12월 14~1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첫 단독 투어 '노크 온(KNOCK ON) Vol.1'의 막을 올린다. 이어 내년 1월30일 도쿄, 2월2일 아이치, 8~9일 오사카, 15일 미야기, 18~19일 후쿠오카, 22~24일 가나가와, 3월 15일 싱가포르, 22일 마닐라, 29일 방콕, 4월 3일 타이베이, 6일 홍콩, 12일 자카르타 등 아시아 13개 도시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23일(현지시간) 빌보드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보이넥스트도어의 미니 3집 '19.99'가 '빌보드 200' 최신 차트(9월28일 자) 40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5세대 걸그룹과 보이그룹을 통틀어 '빌보드 200' 최고 순위다.
특히 보이넥스트도어는 이번 성적으로 세 작품 연속 '빌보드 200' 진입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19.99'가 기록한 40위는 미니 1집 'WHY…'(162위)와 미니 2집 '하우?(HOW?)'(93위)의 '빌보드 200' 진입 성적 대비 각각 122계단, 53계단 상승한 순위다. "특히 '하우?'가 올 4월 발매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들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실감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들은 일주일 동안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실물 음반을 집계하는 이번 주 빌보드 '톱 앨범 세일즈'에서 4위를 차지해 트래비스 스콧(TRAVIS SCOTT), 에미넴(Eminem), 미란다 램버트(Miranda Lambert)의 뒤를 이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이번 음반으로 세계 주요 음악 시장 중 하나인 일본에서도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주간 합산 앨범 랭킹'(9월 23일 자) 1위에 자리하며 전작에 이어 2연속 오리콘 주간 차트 2관왕에 올랐다.
'19.99'는 또한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75만9156장을 기록했다. 전작인 미니 2집 대비 43% 가까이 오른 수치다.
한편 미니 3집 활동을 성료한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는 12월 14~1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첫 단독 투어 '노크 온(KNOCK ON) Vol.1'의 막을 올린다. 이어 내년 1월30일 도쿄, 2월2일 아이치, 8~9일 오사카, 15일 미야기, 18~19일 후쿠오카, 22~24일 가나가와, 3월 15일 싱가포르, 22일 마닐라, 29일 방콕, 4월 3일 타이베이, 6일 홍콩, 12일 자카르타 등 아시아 13개 도시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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