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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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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그룹 '투어스(TWS)'가 미니 게임 빙고에 나선다.
24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투어스는 이날 오후 9시 팀 공식 유튜브 및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 채널에 정규 자체 콘텐츠 예능 '투어스:클럽(TWS:CLUB)'의 열네 번째 에피소드를 선보인다.
이날 투어스는 '플레이 월드(PLAY WORLD)'라는 이름의 실내 테마파크를 찾는다. 앞서 물놀이, 방탈출 등 다양한 오락 거리를 즐긴 데 이어 이번에는 미니 게임 빙고에 나선다.
총 9개의 빙고 칸에는 낚시부터 포크레인, 범퍼카, 축구, 자이언트 드롭, 농구, 스카이워크, 트램펄린, 썰매 등 다양한 미니 게임이 채워졌다. 미니 게임에 성공해 빙고가 완성될 때마다 상금이 주어지는 만큼, 이들은 머리를 맞댄 채 첫 번째 게임 순서에 대해서도 치밀하게 전략을 짠다.
투어스가 도전하게 될 게임 난이도는 8세 어린이도 즐길 수 있는 수준이다. 동심으로 돌아간 멤버들의 장난기 넘치는 면모를 만날 수 있다. 미니 게임 도중 남다른 운동 신경을 발휘하며 깜짝 활약을 펼치는 멤버가 등장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더한다.
한편 '투어스:클럽'은 투어스가 동아리 활동을 하는 콘셉트로 풀어낸 콘텐츠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투어스 공식 유튜브 및 위버스 공식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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