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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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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맨 정형돈이 지방간이 심각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유튜브 채널 '쥬비스다이어트'가 지난 23일 공개한 영상에는 최근 다이어트 모델로 발탁된 정형돈이 병원에서 건강 검진 결과를 듣는 모습이 담겼다.

의사는 체중이 100㎏인 정형돈에게 "지방간이 아주 아주 심하다. 중증도 내지 중증, 거의 3단계에 가까운 정도"라며 "간경화나 간암으로 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정형돈은 "제가 지방에서 올라온 거랑 상관 없죠"라고 농을 던졌다. 당황한 의사는 "지방에서 올라온 거랑 상관없다. 무조건 과체중과 음주가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의사는 "콜레스테롤의 상승, 혈당의 상승으로 인해 심혈관에 문제가 생길 확률이 높은데, 체중 감량을 하면 이런 부분 또한 좋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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