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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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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박주미가 훈남 아들을 공개했다.
박주미는 지난 24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골프치기 좋은 날. 망고빙수"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박주미는 아들과 함께 골프 라운딩을 나간 모습이다. 박주미는 아들을 백허그하며 환하게 웃었다.
박주미의 아들은 선글라스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훈훈한 매력을 드러냈다. 훤칠한 키, 듬직한 피지컬이 인상적이다. 박주미의 청순한 미모도 이목을 끌었다.
한편 박주미는 1992년 MBC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1991) '걸어서 하늘까지'(1993) '여인천하'(2001~2002) '대왕의 꿈'(2012~2013) '옥중화'(2016)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2018) '아씨두리안'(2023), 영화 '파괴된 사나이'(2010) '덕혜옹주'(2016) 등에 출연했다.
2001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남편이 운영하는 피혁가공 업체는 연 매출이 13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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