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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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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로드 투 킹덤 : 에이스 오브 에이스(ACE OF ACE)' 본격 맞대결이 시작된다.

26일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엠넷 보이그룹 서바이벌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에서는 1차전 'VS' 미션에 돌입한다. 글로벌 사랑을받고 있는 K팝 대표 보이그룹 '더보이즈(THE BOYZ)'·'스트레이 키즈(Stray Kids)'·'NCT(엔시티)'·'엔하이픈(ENHYPEN)'·'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의 곡으로 맞대결을 펼친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대진이 예고돼 눈길을 끈다. 스트레이 키즈 대진은 2022년 같은 해 데뷔한 '데뷔 동기' 그룹 '더뉴식스(THE NEW SIX)'와 그룹 '템페스트(TEMPEST)'의 자존심을 건 한판승부가 될 전망이다. 엔하이픈 대진에서는 지난 평가전 1위에 빛나는 '막내팀' 그룹 '에잇턴(8TURN)'에 맞서 그룹 '유나이트(YOUNITE)'가 출격, 8대8 빅매치가 성사됐다.

더보이즈, NCT,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곡으로 이뤄지는 '트리플 대진'에서는 그룹 '크래비티(CRAVITY)'와 그룹 '원어스(ONEUS)', 그룹 '더크루원(ATBO·JUST B)' 세 팀이 대결을 펼친다. 출연팀들 가운데 데뷔 연차가 나란히 1위, 2위로 높은 원어스와 크래비티 사이에 최근 프로젝트 팀 결성을 알린 '데뷔 NN일차' 신인 더크루원이 대결에 맞붙게 되면서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는 K팝 보이그룹 라이징 프로젝트로, 더뉴식스, 더크루원, 에잇턴, 원어스, 유나이트, 크래비티, 템페스트가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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