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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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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용감한 형사들4'에서 억울한 죽음의 전말이 공개된다.

27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4'에는 김민성, 안창식, 윤외출, 김진수가 출연해 직접 해결한 수사기를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되는 사건은, 추석을 며칠 앞두고 한 건물 지하실에서 리모델링 공사를 하던 도중 시신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되며 시작된다.

관할서인 서울서부서 형사들과 당시 서울청 범죄분석팀에 있던 권일용이 현장에 출동했는데, 지하 입구에서부터 극심한 악취가 코를 찔렀다고 한다. 사망 시점을 알 수 없을 정도로 미라 상태였던 시신은 긴 머리카락과 치아 상태로 50대 여성임을 짐작할 뿐이었다.

그러던 중 피해 여성의 신원이 확인되고, 한 남자가 용의 선상에 오른다. 그러나 남자의 주민등록이 말소되어 생사조차 확인이 안 되는 상황으로 이어지며 사건은 미궁에 빠진다. 특히 범인의 정체가 밝혀지며 모두가 충격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반전과 억울한 죽음의 진실이 방송에서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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