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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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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그룹 '미야오(MEOVV)'가 데뷔 첫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미야오는 지난 6일 방송된 SBS TV '인기가요'에서 데뷔 싱글 타이틀곡 '미야오(MEOW)' 활동 기간, 마지막 음악 방송 무대에 올랐다.
멤버들은 무대 위에서 색다른 제스처를 취했다. 서로 가볍게 장난도 치는 등 넘치는 끼를 발산했다. 특히 댄스 브레이크 구간에서 새로운 버전의 안무를 선보였다.
이후 멤버들은 첫 SNS(소셜미디어) 라이브를 진행해 데뷔 활동 마무리를 기념했다. 마지막 음악 방송 소감과 활동 중 에피소드 등을 팬들과 함께 나누며 소통했다.
한편 프로듀서 테디가 자체 제작한 첫 걸그룹 '미야오'는 지난달 6일 데뷔 싱글 타이틀곡 '미야오'를 발매했다. '미야오' 뮤직비디오와 음악 방송 무대, 안무 연습 영상 등 모든 콘텐츠는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상위권에 랭크됐다. '미야오' 음원도 국내 음원 사이트에 연일 차트인하는 등 각종 지표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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