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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165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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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샤이니 키가 컴백 활동 계획을 밝혔다.
22일 공개되는 정규 7집 ‘돈트 콜 미’(Don’t Call Me)는 2018년 9월 발매된 정규 6집 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샤이니의 새 앨범이다. 공개를 앞두고 이날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쇼케이스에서 리더 온유는 “공백기도 있었기에 활동 준비를 앞두고 정말 많이 떨리고 어떤 모습을 보여드릴지 고민도 많이 됐다”고, 태민은 “7번째 정규앨범인 만큼 저희의 새로운 모습을 담으려 노력했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키는 “군대 안에서 어떻게 하면 좋은 음악을 이어나갈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언제나 그렇듯이 저희답게 성실하게 활동하겠다. 코로나 시국에 적합하게, 다양한 곳에서 여러 가지 비대면 프로모션 등을 통해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돈트 콜 미’는 사랑에 철저히 배신 당한 주인공이 상대에게 전화하지 말라고 경고하는 가사가 인상적인 힙합 베이스의 댄스곡이다. 히스테릭한 감정을 표현한 샤이니의 보컬이 어우러져 곡의 몰입감을 더한다.
샤이니의 신보는 22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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