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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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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코미디언 오나미가 투병 사실을 고백한다.

오나미는 13일 오후 9시15분 방송하는 KBS 2TV 육아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서 최근 뇌신경 혈관 손상으로 안면 마비를 겪었던 사실과 함께, 그로 인해 달라진 가치관을 고백한다.

이날 방송에서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그의 아들 준범이 오나미, 박민 부부를 만난 가운데 오나미가 준범이의 매력에 쏙 빠져 2세 계획을 고백한다.

오나미는 "투병 이후 가족의 소중함을 깨달아 아기가 갖고 싶어졌다"라며 투병 기간 중 든든한 힘이 된 남편 박민에게 고마움을 드러낸다.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은 마음도 드러낸다.

제이쓴은 2세를 간절히 원하는 오나미를 위해 "엽산을 챙겨 먹어야 한다"라며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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