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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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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의 첫 OST가 폭발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다.
14일 소속사 블래스트에 따르면 플레이브의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 OST '달랐을까'는 전날 오후 6시 발매되자마자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달랐을까'는 플레이브의 데뷔 후 첫 OST다. 멜론 핫 100차트 1위, 벅스 탑 100차트 1위를 차지했다.
'달랐을까'는 후회의 감성을 바탕으로 한 이별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한 곡이다. 애절한 가사, 담담한 시작부터 치닫는 감정의 고조까지 빈틈없이 풍부한 표현력이 돋보인다.
지난달 23일 첫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신혜선)'와 전 남자친구 '현오(이진욱)'의 마음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로맨스다.
OST에는 가수 이하이, 그룹 '비투비' 이민혁, 밴드 '바닐라 유니티'에 이어 플레이브 등 실력파 가수들이 참여했다.
한편 '나의 해리에게'는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OST는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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