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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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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공개 구혼에 나선다.
1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는 '생존의 달인'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재중을 비롯해 개그맨 김병만,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배우 김동준, 가수 차오루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지난 14일 제작진은 본 방송을 앞두고 예고편을 공개했다.
김재중은 가수 겸 뮤지컬배우 김준수의 '라디오스타' 출연이 언급되자 "약간 질문에 형식적으로 대답하는 느낌"이라고 말해 MC들을 흥분하게 했다.
김재중은 "아마 지금까지 못 했던 그 이야기를, 오늘 조금 풀 수 있지 않을까"라고 답한 상황이다. 이에 MC 김구라는 "이런 얘기는 준수가 안 하더라고"라며 반가움을 드러내 웃음을 준다.
특히 김재중은 결혼관에 대한 생각을 밝히며 "누나 8명이라는 사실에 걱정이 담긴 댓글들 많이 봤다. 그런 시월드, 뭐 이런 거 절대 경험 안 하게 해드리겠다. 언제든지 연락주세요"라는 말로 공개 구혼을 했다.
김재중뿐 아니라 '생존의 달인' 그 자체인 김병만은 "원주민이 저한테 배우기도 합니다", "6박 7일까지 굶어봤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김동준은 JTBC 드라마 '보좌관'(2019)이라는 작품을 했다. 수많은 어록으로 선배들을 감동하게 하며 그들의 '보좌관'이 된 모습이 담겨 있어 기대를 모은다. 특히 김동준은 "발성이 너무 좋아졌다"면서 개인기를 선보이는데 김구라는 "너무 재밌다"고 평가한다.
차오루는 "MBC의 딸"이라고 자신을 지칭하면서 "피에스타가 끝났다. 무덤까지 갔다가 이렇게 나왔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또, 중국에서의 연애 경험담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1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는 '생존의 달인'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재중을 비롯해 개그맨 김병만,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배우 김동준, 가수 차오루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지난 14일 제작진은 본 방송을 앞두고 예고편을 공개했다.
김재중은 가수 겸 뮤지컬배우 김준수의 '라디오스타' 출연이 언급되자 "약간 질문에 형식적으로 대답하는 느낌"이라고 말해 MC들을 흥분하게 했다.
김재중은 "아마 지금까지 못 했던 그 이야기를, 오늘 조금 풀 수 있지 않을까"라고 답한 상황이다. 이에 MC 김구라는 "이런 얘기는 준수가 안 하더라고"라며 반가움을 드러내 웃음을 준다.
특히 김재중은 결혼관에 대한 생각을 밝히며 "누나 8명이라는 사실에 걱정이 담긴 댓글들 많이 봤다. 그런 시월드, 뭐 이런 거 절대 경험 안 하게 해드리겠다. 언제든지 연락주세요"라는 말로 공개 구혼을 했다.
김재중뿐 아니라 '생존의 달인' 그 자체인 김병만은 "원주민이 저한테 배우기도 합니다", "6박 7일까지 굶어봤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김동준은 JTBC 드라마 '보좌관'(2019)이라는 작품을 했다. 수많은 어록으로 선배들을 감동하게 하며 그들의 '보좌관'이 된 모습이 담겨 있어 기대를 모은다. 특히 김동준은 "발성이 너무 좋아졌다"면서 개인기를 선보이는데 김구라는 "너무 재밌다"고 평가한다.
차오루는 "MBC의 딸"이라고 자신을 지칭하면서 "피에스타가 끝났다. 무덤까지 갔다가 이렇게 나왔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또, 중국에서의 연애 경험담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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