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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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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 코리아는 개그맨 김해준의 다음 팬카페 '바세린클럽'이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바세린클럽 회원들은 김해준과 개그우먼 김승혜의 지난 13일 결혼식을 기념해 모금에 동참했다. 이들의 후원금은 전 세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전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1942년 영국 옥스퍼드에서 시작된 옥스팜은 실용적이고 혁신적인 방법으로 인도적 구호활동 및 개발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제구호개발기구다. 전 세계 약 80여 개국에서 식수, 위생, 식량원조, 생계자립, 여성보호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전개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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