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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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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45)이 딸 정유담(5) 양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유담이 두 달 사이에 0.5㎝ 컸어요. 센터에서 꼭 챙겨 먹이라고 하신 비타민K"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정유담 양은 건강 센터에서 키를 측정하고 있는 모습이다. 발과 다리를 이용해 운동을 하기도 했다. 깜찍한 유담 양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아역배우 해도 되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하정은 지난 8월 본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유담 양의 성장예측검진결과를 공개했다. "유담이 성장예측검진 해봤는데 전체적인 영양상태가 좋고 무기질 함량이 높아서 담당 선생님께서 놀라셨어요. 지금 현재 기준으로 키가 171㎝ 정도로 예측되었네요. 너무 신기해요"라고 기뻐했다.
한편 이하정은 2005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뽀뽀뽀 아이조아' '우리말 나들이' '6시 뉴스 매거진' 등을 진행했다. 2011년 12월 TV조선이 개국하면서 MBC를 퇴사하고 TV조선으로 이직했다. 2020년 2월 TV조선을 퇴사한 뒤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2011년 정준호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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