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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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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우먼 정주리(39)가 임신 중 근황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김도윤님 폐렴, 김도하님 폐렴 어질어질"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정주리 아들이 폐렴에 걸려 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는 모습이 사진에 담겼다. 임신한 몸으로 아픈 아들을 보호해야 하는 정주리의 소식에 팬들은 "힘내세요"라고 응원했다.

한편 정주리는 1세 연하의 직장인과 2015년 결혼했다. 2015년 첫째 아들, 2017년 둘째 아들, 2019년 셋째 아들, 2022년 넷째 아들을 낳은 바 있다. 지난 7월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최근 유튜브를 통해 다섯째의 성별이 아들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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