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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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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설경구·김희애·장동건이 주연한 영화 '보통의 가족'이 공개 첫 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보통의 가족'은 16일 4만2428명(영화진흥위원회 기준)이 봐 '배테랑2'(1만5404명)를 밀어내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흥행세는 주말까지 이어질 거로 예상된다. 17일 오전 6시20분 현재 '보통의 가족' 예매 관객수는 약 3만4600명으로 예매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약 2만4000명)과는 1만명 가량 차이가 난다.

허진호 감독이 '천문'(2019) 이후 5년만에 내놓은 신작 '보통의 가족'은 재규·재완 형제가 아이들의 범죄 현장이 담긴 영상을 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설경구가 돈을 추구하는 변호사 재규를, 장동건이 명예를 중요시하는 소아과 의사 재완을 연기했다. 김희애는 재완의 아내 연경을, 수현이 재규의 아내 지수를 맡았다. 원작은 네덜란드 작가 헤르만 코흐가 2009년 내놓은 소설 '더 디너'다.

이밖에 박스오피스 순위는 3위 '도대시의 사랑법'(1만2997명·누적 54만명), 4위 '6시간 후 너는 죽는다'(1만1612명·첫 진입), 5위 '스마일2'(8136명·첫 진입) 순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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