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첫 美 투어 나선다…11월부터 8개 도시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대세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가 첫 미국 투어에 나선다.

17일 소속사 어트랙트에 따르면, 피프티피프티는 오는 11월부터 미국 8개 도시 투어 '러브 스프링클 투어 인 유에스에이(LOVE SPRINKLE TOUR in USA)'를 펼친다.

피프티피프티는 새롭게 5인조로 재편된 뒤 처음 발매한 앨범 '러브 튠(Love Tune)'으로 주목 받았다.

이번 투어는 K팝 공연 플랫폼 기업인 '마이뮤직테이스트(MMT)'가 함께 한다.

한편 피프티 피프티는 국내와 일본에서도 활동을 이어간다. '제 30회 드림콘서트', '2024 슈퍼팝 재팬', '2024 코리아 그랜드 뮤직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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