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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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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메이저리그(MLB)에서 뛰는 일본인 타자 요시다 마사타카(보스턴 레드삭스)가 어깨 부상으로 인해 수술대에 올랐다.

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7일(한국시각) "요시다는 지난 3일 메사추세츠 종합병원에서 에반 오도넬 박사의 집도하에 오른쪽 어깨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2022년 12월 보스턴과 5년, 9000만 달러(약 1188억원)에 계약한 요시다는 데뷔 시즌인 2023년 14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9 15홈런 72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783을 기록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그러나 올 시즌 초반 손가락 부상으로 인해 약 6주 동안 결장하면서 108경기 출전에 그쳤고, 타율 0.280 10홈런 56타점 OPS 0.765로 지난 시즌에 비해 성적이 하락했다.

시즌이 끝난 뒤 어깨 수술까지 받은 요시다는 내년 시즌 개막전 출전을 목표로 재활에 돌입한다.

MLB닷컴은 소식통을 인용해 "보스턴은 내년 3월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개막전에 요시다가 출전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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