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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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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의 신곡 '터치(Touch)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고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가 17일 밝혔다.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터치'는 15일(현지시간) 기준 누적 재생 수 1억160만회를 넘겼다. 음원이 공개된 지 82일 만으로 캣츠아이의 노래가 1억 스트리밍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터치'는 캣츠아이의 첫 번째 미니음반 'SIS'의 더블 타이틀곡이다. 사랑의 복잡 미묘한 감정을 여섯 멤버의 몽환적이고 개성 있는 음색으로 표현했다. 특히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포인트 안무는 각종 숏폼 플랫폼에서 인기를 끄며 호응을 얻었다.

캣츠아이는 다음 달 2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2024 마마 어워즈(MAMA AWARDS)'에 참석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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