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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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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 출신 솔로가수 이채연이 두 박스 17만원에 달하는 초콜릿을 보고 놀란다.

17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채널S 예능물 '다시갈지도'는 '초저가로 즐기는 5성급 호텔' 특집으로 꾸며진다.

개그우먼 김신영이 여행 크리에이터 에라이청춘과 '?만원의 행복 필리핀 보라카이'를, 보컬그룹 'SG워너비' 멤버 겸 솔로가수 이석훈이 테디와 '황금빛 부자 도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를, '큰별쌤' 역사강사 최태성이 꽃언니와 '별빛이 흐르는 수영장 그리스 로도스섬'을 주제로 패키지 여행 배틀을 벌인다. 승부를 가릴 여행 친구로 이채연이 함께 한다.

이날 이채연이 난생 처음 '만수르 픽' 두바이 초콜릿의 실물을 영접하고 "여한이 없다"라며 감탄한다. 이채연이 만난 세계 최고 갑부 만수르의 최애 디저트는 다름 아닌 대추야자 초콜릿. 무려 두 박스에 한화 17만 원을 호가하는 두바이 초콜릿에 놀란 것도 잠시, 초콜릿 선물이 스튜디오에 깜짝 상륙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채연은 한 입 물자 마자 "내 입에 17만 원이? 저 지금 여한이 없다"라고 감격해 그 맛에 궁금증을 더한다. 급기야 스튜디오에서는 남은 두바이 초콜릿을 두고 은근한 신경전까지 벌어진다.

이석훈이 '황금의 도시' 두바이에서 김신영에게 금 선물을 약속해 눈길을 끈다. 이유인 즉슨 무려 64㎏의 금반지가 화면 가득 존재감을 드러내 김신영의 욕망을 자극한 것.

기다렸다는 듯이 "저거 사줘"라고 무리수를 두는 김신영에 게 이석훈은 "기다려. 사줄게. 말도 하지마"라며 철없는 막내 딸을 달래듯 단호하게 훈육을 해 보는 이들의 웃음보를 자극한다. 이와 함께 휘황찬란한 금으로 뒤덮인 '금장식 거리'까지 등장하자, 이채연마저 "저도 금장식 의상으로 춤 추고 싶다"라며 눈을 반짝인다.

반면 어딜 가도 상상을 초월하는 두바이 물가와 달리, 두바이 초콜릿 두 박스 가격에 맞먹는 5성급 호텔 숙소가 공개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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