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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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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배윤정이 수영복을 입고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배윤정은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우리들만의 추억들. 엄마랑 아들 첫 해외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배윤정은 아들과 함께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화려한 패턴의 수영복을 소화한 그는 구릿빛 피부와 탄탄한 몸매로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13kg 체중 감량에 성공하며 화제가 됐던 배윤정이 여전히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모습에 한 누리꾼은 "몸매 리즈갱신인가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배윤정은 "아니요. 아직 멀었어유"라는 답글을 달며 13kg 감량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 관리 중임을 밝혔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4년 가수 겸 VJ 제롬과 결혼했지만 2017년 이혼했다. 2019년 축구감독 서경환과 재혼 후 2021년 첫 아들을 낳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ins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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