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한국사시험 98점…"친구 안 만나고 수험생처럼 공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예원이 근황을 공개했다.

장예원은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니 여러분! 저 한 개 틀렸다구요!"라며 98점이라고 적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지와 한국사 필기노트를 공개했다.

그녀는 "진짜 친구들도 안 만나고, 수험생처럼 공부했는데 마무리가 너무 좋잖아!"라고 기뻐했다. "시험 준비하는 친구들 주변에 너무 너무 많은데 조만간 공부법 정리해서 올려드릴게요"라고 말했다.

끝으로 장예원은 "모든 강의를 무료로 유튜브에 올려두신 우리 최태성, 큰별쌤 최고"라며 한국사 강사 최태성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장예원은 2012년 S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모닝와이드' 'TV 동물농장' '풋볼매거진골' 등을 진행했다. 2020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tvN STORY 예능물 '벌거벗은 한국사', 채널A '헬스데이터 A⁺' 등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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