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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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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22일 오후 6시 음원플랫폼에 미니 7집 '헤드웨이(HEADWAY)'를 발매한다. 퍼플키스의 컴백은 미니 6집 '비엑스엑스(BXX)'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타이틀곡 '온 마이 바이크(ON MY BIKE)'는 강렬한 기타 사운드를 베이스로 한 힙합 댄스다. 어제의 후회와 내일의 기대 사이에서 우리만의 길을 가자는 퍼플키스의 각오를 담고 있다.
멤버 수안이 작사에 참여했다. 거칠게 울려 퍼지는 기타 리프와 묵직한 베이스, 와일드한 비트가 트랙 위를 질주하며 전진하는 퍼플키스의 진취적인 매력을 배가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마녀 세계관으로 귀환한 퍼플키스의 모습이 담긴다.
소속사 RBW는 "전형적인 기준과 관습에 대항하고, 각자의 욕망을 가감 없이 드러내는 여섯 마녀의 이야기가 전개된다"면서 "파워풀하면서도 다크한 군무도 만나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헤드웨이'는 인생을 살아가며 마주하는 다양한 갈림길에서도 본인만의 방향으로 나아가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거친 환경 속에서도 단단한 자아를 정립하겠다는 '인트로:콘크리트 정글', 달콤한 악몽이라 해도 영원히 그 속에서 헤매고 싶다는 나고은의 자작곡 '스위트 나이트메어', 밤이 끝나기 전 우리만의 파티를 계속 하자는 '앙코르', 퍼플키스의 팬덤 '플로리를 향한 팬송 '라이트 더 웨이(Light the way)' 등 총 다섯 곡이 수록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타이틀곡 '온 마이 바이크(ON MY BIKE)'는 강렬한 기타 사운드를 베이스로 한 힙합 댄스다. 어제의 후회와 내일의 기대 사이에서 우리만의 길을 가자는 퍼플키스의 각오를 담고 있다.
멤버 수안이 작사에 참여했다. 거칠게 울려 퍼지는 기타 리프와 묵직한 베이스, 와일드한 비트가 트랙 위를 질주하며 전진하는 퍼플키스의 진취적인 매력을 배가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마녀 세계관으로 귀환한 퍼플키스의 모습이 담긴다.
소속사 RBW는 "전형적인 기준과 관습에 대항하고, 각자의 욕망을 가감 없이 드러내는 여섯 마녀의 이야기가 전개된다"면서 "파워풀하면서도 다크한 군무도 만나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헤드웨이'는 인생을 살아가며 마주하는 다양한 갈림길에서도 본인만의 방향으로 나아가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거친 환경 속에서도 단단한 자아를 정립하겠다는 '인트로:콘크리트 정글', 달콤한 악몽이라 해도 영원히 그 속에서 헤매고 싶다는 나고은의 자작곡 '스위트 나이트메어', 밤이 끝나기 전 우리만의 파티를 계속 하자는 '앙코르', 퍼플키스의 팬덤 '플로리를 향한 팬송 '라이트 더 웨이(Light the way)' 등 총 다섯 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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