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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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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신혼 3년 차인 가수 박군이 8세 연상 아내인 한영과 스킨십이 줄어들어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22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박군은 "어릴 때 어머니한테 안기고 싶지 않냐. 한영씨가 그럴 때마다 밀어낸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한영은 반면 "장난스럽게 다가오니까 장난인 줄 알고 밀어내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박군은 "심지어 침대를 하나 더 샀다"고 폭로했다. 한영은 "따로 자는 게 아니다. 침대 2개를 나란히 놓았다"며 "제가 하는 일이 새벽 3시에 일어나기도 해서 옆에서 누가 건드리면 예민해진다"고 설명했다.
박군, 한영 부부는 지난 2022년 4월 결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22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박군은 "어릴 때 어머니한테 안기고 싶지 않냐. 한영씨가 그럴 때마다 밀어낸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한영은 반면 "장난스럽게 다가오니까 장난인 줄 알고 밀어내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박군은 "심지어 침대를 하나 더 샀다"고 폭로했다. 한영은 "따로 자는 게 아니다. 침대 2개를 나란히 놓았다"며 "제가 하는 일이 새벽 3시에 일어나기도 해서 옆에서 누가 건드리면 예민해진다"고 설명했다.
박군, 한영 부부는 지난 2022년 4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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