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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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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안재현이 우울감을 토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안재현'에는 '어느 날 문득 울적함이 찾아올 때 잘 돌려보내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안재현은 "이유 없이 오는 우울함이 있다. 사람이 울적하니까 식욕도 안 돈다. 보통 먹으면서 스트레스 푸는데 오늘은 안 들어간다"고 털어놨다.
그는 "비가 올 것도 아닌데 흐리고 의욕도 살짝 없다. 잠을 못 잤는데 출근 시간 다가오니까 갑자기 잠이 잘 오는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안재현은 울적함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딸기 우유 마신다. 당이 확 올라오더라. 생각보다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안재현은 KBS 2TV 드라마 '블러드'(2015)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구혜선과 2016년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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