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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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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45)이 딸 정유담(5) 양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울 유담이 대견"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유담 양은 유치원에서 웅변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앙증맞고 귀엽다" "엄마 닮아 아나운서 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하정은 2005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뽀뽀뽀 아이조아' '우리말 나들이' '6시 뉴스 매거진' 등을 진행했다. 2011년 12월 TV조선이 개국하면서 MBC를 퇴사하고 TV조선으로 이직했다. 2020년 2월 TV조선을 퇴사한 뒤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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