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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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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미국 빌보드 두 메인차트에 14주 연속 진입하며 붙박이가 됐다.

29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1월2일 자)에 따르면, 지민 솔로 2집 '뮤즈(MUSE)' 타이틀곡 '후(Who)'가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36위를 차지했다. '뮤즈'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128위로 순위권을 유지했다.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찍은 대세 K팝 그룹 '스트레이 키즈'(스키즈)의 미니 9집 '에이트'도 해당 차트에서 장기 흥행 중이다. 178위를 차지하며 14주 연속 해당 차트에 머물렀다.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새 싱글 '만트라(Mantra)'는 이번 주 '핫 100'에서 99위를 차지하며 해당 차트에 2주 연속 진입했다.

앞서 빌보드가 예고기사를 통해 밝힌 것처럼 블랙핑크 다른 멤버 로제가 미국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협업한 신곡 '아파트'는 이번 주 '핫100' 8위로 데뷔했다. 솔로, 그룹 통틀어 K팝 여성 가수 최고 성적이다. 이 곡은 '글로벌 200'에선 1위를 차지했다.

역시 앞서 예고된 것처럼 그룹 '세븐틴'(SVT)의 미니 12집 '스필 더 필스(SPILL THE FEELS)'는 이번 주 '빌보드 200' 5위로 데뷔했다. 이에 따라 세븐틴은 '빌보드 200'에 여섯 개 앨범을 연속해서 톱10에 올렸다.

한편, 미국 톱 컨트리 가수 모건 월렌의 신곡 '러브 섬바디(Love Somebody)'가 이번 주 '핫100' 1위다. 미국 래퍼 겸 프로듀서 이트(Yeat)의 정규 앨범 '라이프스타일(Lyfestyle)'이 이번 주 '빌보드 200' 1위로 데뷔했다.

이와 함께 지난 16일 영국 그룹 '원 디렉션' 출신 리엄 페인(리암 페인)이 사망한 후 이번 주 '빌보드 200'에 이 그룹의 정규 앨범 5장이 모두 재진입했다. '포(Four)'(31위), '미드나이트 메모리즈(Midnight Memories)'(38위), '메이드 인 디 에이엠(Made in the A.M.)'(62위), '업 올 나이트(Up All Night)'(88위), '테이크 미 홈(Take Me Home)'(103위)이 역주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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