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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17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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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희는 25일 자신의 SNS에 “조심하세요”라고 말문을 열면서 “주로 일산 가좌동 근처에서 제 남동생이라고 사칭하여 식당에 피해를 주거나 근거없는 제 얘기를 하고 다니는 사람이 있다고 계속 제보가 오네요”라고 밝혔다. 이어서 “김원철,김원천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저와 찍은 사진을 보여주고 그럴싸한 거짓말을 너무 많이 하네요”라며 구체적으로 덧붙였다.
김원희는 “범인이 누군지는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신고하면 되겠지만 그러기엔 마음이 편치 않은 이유가 있습니다. 혼내도 보았지만 소용이 없는거 같습니다. 이유를 다 설명드리진 못하지만 일단 저는 참아보겠습니다만, 그 사람 때문에 피해 보시는 분들이 계실까 걱정입니다”라면서 “피해 당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제 친동생이 절대 아닙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원희는 현재 KBS1 ‘TV는 사랑을 싣고’,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SBS Plus ‘언니한텐 말해도 돼’ 등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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