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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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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돌싱글즈2' 이다은이 남편 윤남기가 금수저라는 소문에 대해 "맞다"고 했다. 두 사람은 '돌싱글즈2'에서 만나 결혼했다.

부부는 10월31일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에 나와 이들을 둘러싼 각종 설을 해명했다. 이지혜가 "윤남기씨가 부잣집 금수저 재벌집 아들이라는 소문이 있다"고 하자 이다은은 "본인이 이야기하기 어려우니까 제가 말하겠다"며 "타워팰리스에 살았던 게 맞고, 한국일보 사장 아들도 맞다. 아버님이 법률방송 사장도 역임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치키즈인 것도 맞다. 친구들 7명 모이면 4명이 의사일 정도다. 그 친구들이 꼽는 제일 살 살던 집이 남편 집이었다. 없는 게 없는 집이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다만 이다은은 자신의 아버지가 의사라는 얘기는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 "우리 집은 그냥 평범한 집"이라고 말했다.

또 "현재 사는 집이 20평인 것 같다고 하는데 33평이다. 나름 한강뷰 집이다. 물론 자가는 아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희는 양가 부모님께 도움을 안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다은은 지난 8월 둘쨰를 낳았다. 이다은은 "몸무게가 아직 안 빠졌다. 71㎏이다"고 했다. 살이 빠진 듯한 윤남기는 "새벽 수유가 처음이다보니 살이 많이 빠졌다"고 말했다.

출산 과정을 묻는 질문엔 "골반이 크고 20대 때 별명이 흑궁(흑인 엉덩이)일 정도로 엉덩이가 남다르게 크다 보니 첫째 때도 자연분만이 쉬웠는데 둘째는 8번 정도 힘 주니까 낳았다"고 했다.

또 "뱃속 사진을 봤을 떈 오빠랑 비슷한 애가 나올까 했는데 제 얼굴이 나왔다. 쌍꺼풀이 없더라. 저는 원래는 쌍꺼풀이 없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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