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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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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효민(35·박선영)이 개그맨 조세호(42)의 9살 연하 아내 뒷모습을 공개했다.

효민은 지난달 31일 본인 소셜 미디어에 "러브"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효민은 조세호의 결혼식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조세호 아내가 조세호에게 예물을 주는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조세호 아내는 청순하면서 단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앞서 하객으로 참석한 여러 연예인들의 인증샷을 통해 조세호의 신부가 장신임이 밝혀졌다. 조세호가 신부와 입맞춤하기 위해 까치발을 든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조세호는 지난달 2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예비신부는 9세 연하 회사원이다. 올해 1월 열애를 인정한 지 1년 여 만에 부부 연을 맺었다.

주례는 개그맨 전유성, 사회는 남창희가 맡았다. 가수 김범수와 태양, 거미는 축가를 부르고, 배우 이동욱은 축사를 했다.

조세호는 지난 4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녹화 중에 결혼을 발표했다. "사실 태어나서 처음 결혼을 해 보는 거라서 많이 떨린다. 잘 준비하겠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줘서 감사하다"고 알렸다.

한편 조세호는 2001년 SBS 공채 6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오랫동안 예명 '양배추'를 썼으며, 2011년 말부터 본명으로 활동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KBS 2TV '1박2일' 시즌4, JTBC '극한투어' 등에서 활약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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