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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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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최지우가 딸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최지우는 지난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날씨 좋다"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최지우는 딸과 함께 가을 소풍에 나선 모습이다. 최지우는 49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최지우 딸은 단풍을 주으면서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모녀의 다정한 분위기가 느껴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최지우는 1994년 MBC 2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첫사랑'(1996~1997) '행복은 우리 가슴에'(1997) '진실'(2000), 영화 '올가미'(1997) 등에 출연했다.

2002년 KBS 2TV 드라마 '겨울연가'를 통해 한류스타로 떠올랐다. 드라마 '천국의 계단'(2003~2004) '두번째 스무살'(2015) '캐리어를 끄는 여자'(2016),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2004) '여배우들'(2009) 등에서 호연했다.

최지우는 9세 연하의 IT회사 대표와 2018년 결혼했으며, 2020년 딸을 품었다. 최지우는 KBS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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