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스타일 변신…"최진실 닮아 예뻐"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인플루언서 최준희(21)가 미모를 뽐냈다.

최준희는 최근 소셜미디어에 "진짜 오랜만에 셀카 호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앞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이다.

환한 미소를 지으며 청순미를 뽐냈다. 팬들은 "엄마 닮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과 일본에서 활약한 야구선수 조성민(1973~2013)의 딸이다.

배우·가수로 활약한 최진영(1971~2010)의 조카이기도 하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다고 털어놨다. 보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올해 여름 47㎏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패션모델로 깜짝 데뷔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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