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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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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가 가슴골 문신 근황을 공개했다.

나나는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정말 고맙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나나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브랜드 화보 촬영 현장에서 그의 완벽한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나나 특유의 도도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몸매 라인을 강조한 드레스를 입고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그의 옅은 가슴골 문신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나나는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너 때문에'로 데뷔했다. 이후 애프터스쿨의 유닛 오렌지캬라멜, 애프터스쿨 레드 멤버로도 활약했으며, 배우로 스펙트럼을 넓혔다. 지난해 8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활약했다.

나나는 2025년 개봉 예정인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ns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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